보통은 원활한 성관계를 가지지 못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찾다가 알고보니 이런 성벽이 있었다 라는 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

"자기, 제정신이야? 나보고, 다른 남자한테 안기라고?"

자연스럽게라... 예전에 본 떡툰 중에 남친 요구에 3p해봤다가 중독되어서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도 3p 4p해대는 썰툰 본 적 있음
바로 "나 뺏기는 게 취향이야"돌직구보다는 이거처럼 "초대남 불러서 3p해볼래..?"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여주도 굳이 딴 사람하고 하긴 싫고 부끄럽다며 피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딱히 남친 배신하는 것도 아니고 좀 과격한 거 한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시작은 되겠지.
남주는 고의적으로 자기보다 크고 절륜한 초대남 부르고, 처음에는 3p로 하다가 남주가 더 싸긴 힘들다는 핑계 되고 주변에 앉아 쉬는거지. 처음엔 여주도 자기랑 네토남끼리만 하는 구도라 부끄러웠는데, 네토남의 절륜 거근에 남주랑 하는 것보다 더 기분좋아서 점점 몸도 마음도 풀려 네토남의 등과 허리를 감싸 안으며 지금껏 못느껴본 오르가즘을 느끼는거지.
이걸 자연스럽게 반복하면 여주도 초대남에 중독되서 '이건 남친이 3p취향이니까'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아예 남주에게 이번엔 초대남 안부르냐고 물어버리는 거지
그리고 남주가 이미 라세 취향인걸 아는 네토남은 거기에 협조해 3p인척 여주랑 진득하게 섹스하고, 나중엔 여주가 네토남한테 몰래 연락한것도, 데이트한 것도, 불륜한 것도 보고하는거지.

...오 이렇게 설계하니까 자연스러운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