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타는 어머님'


육덕진 유부녀의 끈적끈적한 성애 묘사를 꼴리게 잘 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첫 만남부터 유부녀를 설레이게 만들어 버리는 알파남.









잘생긴 외모에 더해, 외투를 벗는 순간 드러나는 근육질 몸매가 어머님 속의 암컷을 자극한다.












아마 저 부분은 '신경 쓰다' 보다는 '기분 맞춰주다' 라고 번역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긴 함.









딸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어머님이 아닌 한 사람의 여자가 되어 버린다.














아들뻘 남자 앞에서 커다란 자지를 입에 물고 추한 펠라 얼굴을 보이거나,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리를 벌려 보지를 내미는 등,


이미 수컷과 암컷으로서 완전히 상하관계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거절하는 척이라도 하던 처음과 달리,


거친 섹스로 절정에 이른 후 완전히 선을 넘어버리는 그녀.












공손하게 말하는 척 하지만,


머리를 짓누르거나 엉덩이를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을 짓이기는 등,


완전히 오나홀이나 암컷 가축을 다루는 듯한 태도.


로맨스인 척 살짝 그럴싸하게 코팅을 했지만,


사실은 그저 일방적이고 착취적인 관계임을 암시하는 듯 하다.








그러나 그런 동물적이고 착취적인 관계에 오히려 불이 붙어버리는 여주.













완전히 진심이 되어 버려서 딸의 남친을 NTR 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