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역사 채널

각각이 주권을 가진 독일연방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좀 더 자유로운 세상을 추구해왔다. 그리고 그 첫번째 발걸음은 공화정이 될 것이다.

기밀/프로이센과 바이에른이 확장 야욕을 보이는 듯하다.

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군사력이 약한 하노버만의 매력이 있어야한다.

우린 그 답을 공화정에서 찾았다.

제국과 왕국은 권력이 황제, 왕이라는 하나의 구심점으로 뭉쳐있어 강력하다. 다만 정체된다.

공화정은 권력이 모두에게 나누어져있다. 그리고 각각의 권력은 작은 상태로 시작하므로 점차 커진다.  그러므로 총합의 권력은 제정과 왕정보다 더 커진다.

또한 민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