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령은 이미 우리의 동맹이올씨다. 이탈리아 통합에 최대한 자주적인 과정으로 나가려는거겠지요. 독일과 같은 관세 동맹의 성격으로 출범하여 서서히 통일의 길로 들어서는게 우리 국가의 숙원사업이요. 샤르데냐는 어떤지 몰라도.

그래서 말했잖아? 국지전이라고. 또한 너희는 국토가 너무 넓어. 철도도 제대로 안깔린 시점에서 300만 이동은 1년은 걸릴껄?하지만 우린 영토는 작지. 그 덕분에 병력이동은 수월하다구. 거기에 300만의 보급도 잘 생각하라우...우리 사르데냐는 작지만 코르크등 집중육성산업이 존재하기에 경제력은 받쳐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