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일부터 11일까지 상업의  에비스를 모시는  토오카 에비스 신사에서 신년 축제가 열려요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여행 갔을   시기가 겹쳐서 시간을 내서 갔었습니다.


조그만 축제일  알았는데 나름 점포도 많고 축제 기분이 나서 좋더라고요.


(거기서 보았던 골댕이 너무 순하고 이뻤음)




 운좋게 게이샤들과 게이코들 행진을 봤었는데 진짜 신기했어요사람이 너무 많아서ㅋㅋㅋ이리저리 치이면서도  개신기해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사람들 하는  따라서 나무장식도 사고일본식 뽑기(?) 돌려봤어요



 나무장식은  해동안장식해 놓았다가 다음 해에 다시 나무장식을 사서 바꿔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뽑기로는  족자로  달력을 받았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에게 달력 보여주고 버릴  했는데 괜히  “상업의 이라는 타이틀에 꽂힌 아버지가 집안에다가 걸어놓자고ㅋㅋㅋ하시더라고요그런데 실제로 저거 걸어놓고 몇달  부모님께서 경쟁률이 엄청났던 청약 당첨..아직도   달력은 저희  냉장고 위에  있답니닼ㅋㅋ




마지막으로 여전히  방문에 계신 에비스 아저씨.. 코로나 끝나고 안정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