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카와 파스모는 현재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사기가 상당히 어려워졌음.

그러나 아직 사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기때문에 이 글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작성함.



1. 웰컴 스이카와 파스모 패스포트 발급하기.

웰컴 스이카와 파스모 패스포트는 모두 여행자를 위한 교통카드로,

발급 후 28일이 지나면 아얘 사용이 불가, 또한 역무원한테 가도 환불이 불가능.

교통카드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행자를 위한 카드임.


일반 스이카 파스모와는 달리 보증금 500엔이 들지 않으므로, 일본을 한 번 올 여행을 위한 사람한텐 좋음.


웰컴스이카 발매 가능처: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역의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센터(미도리노마도구치)와 무인발매기(도쿄 모노레일)

파스모 패스포트 발매 가능처: 게이세이전철 나리타공항 전역, 게이큐전철 하네다공항 전역, 시나가와역, 요코하마역, 도쿄메트로 우에노, 이케부쿠로, 긴자, 신주쿠, 이다바시, 다카타노바바, 메이지진구마에, 오테마치역, 도영 지하철 우네오카치마치, 신바시, 신주쿠니시구치, 도큐전철 시부야역


2. 스이카를 구입.

스이카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판매 역도 한정적이고 상시 판매하고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주의할 것.

스이카의 경우 보증금 500엔이 필요함. 그러나 나중에 출국할 때 역무원한테 환불해달라하면 환불해줌.

대신 잔액에서 220엔 수수료 떼서 환불해주니까 가급적 다 쓰고 잔액 없는 카드를 전달해주는게 좋음.



스이카 발매 가능처: 나리타공항 전역, 도쿄, 시나가와, 우에노,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역의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센터

파스모는 불가함. 또한, 도쿄역, 시나가와역, 신요코하마역 JR 도카이 창구에서 TOICA를 발급할 수 있었지만 이 또한 지난 달 중단됨.


3. 애플페이를 사용하자.

아이폰의 지갑기능에서 교통카드를 누르면 스이카와 파스모를 이용 가능함.

실물 카드 필요 없이 발급과 충전과 사용이 모두 아이폰으로 가능함. 여담으로 충전 기계에 실물 카드 대신 휴대폰 혹은 애플 워치을 올려도 충전 가능함.

갤럭시는 기능이 없어서 불가능.


그리고 실물 카드를 애플 지갑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등록하고 나면 실물 카드 사용이 불가능해지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