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녹지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도쿄 한복판, 그것도 비싸디 비싼 치요다구 중심에 짱박힌 일본 황실 소유 정원이다.


에도성 터를 궁내청이 낼름 먹고 고쿄에 딸린 정원으로 만든 다음에 일반에 개방이라는 심플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월요일 휴무

이외 황실 행사나 여러가지 사유로 휴무인 날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휴무 예정일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입구로 가는 중에 찍은 에도성 성곽과 해자

고쿄 히가시교엔 입구 (산노마루 오오테몬)
일반인이 리용가능한 출입구는 총 3군데에 있다.

입장은 무료고 예약 없이 짐검사만 받고 출입증을 받아서 들어가게 되어있다.

정원 안내도
크게 혼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루 세군데로 나눌 수 있다.
산노마루 지역은 별거 없고 전시관하고 길하고 성벽이 끗

산노마루에 있는 작은 전시관

마침 이때 (2019-02) 아키히토 덴노 퇴위 기념 전시가 있었다.

내부는 궁내청 직원들이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어서 사진촬영 불가능...



혼마루 정원에는 아키히토 덴노가 직접 심고 가꾼 과일들이 있다.


에도성 천수각 터는 깜빡 잊고 사진을 안찍음...


니노마루 정원은 일본식 정원의 진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니노마루 흔적 그런거 없ㅋ어ㅋ



혼마루 정원쪽에서 본 고쿄 건물의 일부


도쿄역은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