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채널
각 지역 편의점이나 상점가 쪽 다니면서 수다 까는 것.
명절 때 신사가서 바이트 미코들이랑 노는 것. (이 때는 외국인 티 내야함 ㅋㅋ)
단골 여관 주인하고 식구들이랑 가족교류하고 노는거.
아키바나 다른데 가서 점원이랑 모에론에 대해 토론하기(아)
친구들이랑 모여서 「オタクは終身雇用だZe」하면서 아니송 합창 (아...)
나의 스승님이 연 아키하바라 가게에 가서 밥얻어먹기...진짜 아키바에 거점있으니 편함 ㅋㅋㅋ

이정도면 관광객이라기보다는 옆동네 놀러가는 꼴(......)

지사는 하치오우지에 있으니, 관광지랑은 좀 거리가 먼?...아니군
타카오산이 의외로 명소이니... 

결론은? 일본인이랑 대면하면서 순간이벤트 만드는게 일본관광의 백미라 장담.
사실 명소로 알려진 곳 가 봐도, 당일에 이벤트 없으면 평소보던 사진 3D로 보는 경험밖에 안됨.

일본인들이랑 대화하면 할수록 헬조선의 반일교육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알고,
마지막에는 그 헬조선이 교육해 그려낸 '일본인' 이 '한국인' 임을 깨닫게 됨.

지나가다 한 뻘소리 한꼭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