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또구매가 가능해 져서 기쁜 그 책... 그 편리함이 아직 없던 이전 어느 시대에는 카마타 혹은 아리아케의 여름/겨울의 진에서 전날부터 줄서서 조짜고 서클습격다녀야 손에 넣었던 그 책 이야기지??? ㅜ.ㅜ  내가 그런데 전날부터 곤로들고가서 줄서서 입장했다는 것 절대 아님. 절대절대 아님.

일본이 그 뭐냐...20세기 말 토쿄/그 이외 주변지역 등에 희한한 바람이 불었었어. 미국과 비슷한데, 表の外人見分け差別/本音の邦人・外人分け라는 분위기걸랑. 확실히 80년대 유토리교사들이(좌익이다...ㅋㅋㅋ) 심어놓은 교육이 열매를 맺는 분위기였어.

그래서그런지, 스모같이 자국중심주의 사상 쩌는 국기의 판에서도 저...外人除け者使い분위기가 20C첫해부터 심해지던 분위기더라고. 그게 몇년 가다가 裏が暴露された라고 해야하나? 本音の表出され라고 완곡하게 말해야 하나... 그게 2000년대 초의 스모비리사건...카이오 이놈이 개죽일놈인데 이놈이 제일 솜방망이 처벌이란게 참...그래서 카스가오가 더더욱 불쌍했던겨 ㅜ.ㅜ
그밖에 아사쇼-류가 어떤 말로를 실제 맞았는지 보면 참...이런게 느껴졌지.

나도 이 떄, 내가 사는 마을에서 항상 일본인 취급 당하면서 살고 있었걸랑. 그런데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오모테만인지 고민하고 있었던 적 있다. 나중에 실제정장 집권할배가 불러서 이야기 해 주고 다짐하는거 듣고 '어캐 내가 의심품은거 알았지? ㅋㅋㅋ' 하면서 일본인들의 감지능력에 놀란 일도 생각나네 아무튼...

見分けの認識라고 해야하나? 이게 지금 미국과 무지 닮아있다는 점도 참 재미었었던 것으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