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첫 앨범 BAND WAGON의 첫번째 트랙

동명의 소설과 영화가 있다.


風まじりの 雪がすべる 浜辺に

바람에 섞인 눈이 미끄러지는 해변에

いなづまのような なみがとどろく

번개 같은 파도가 울려퍼지네

あなたの好きな 景色だわ 君は

'당신이 좋아하는 풍경이네' 그대는 

そうささやいて さみしそうに 目をそらす

그렇게 속삭이며 쓸쓸한 듯 눈을 돌리네

じょうだんは やめてくれ

농담은 그만해줘

 

なげやりな きみの視線 たどって

제멋대로인 그대의 시선을 더듬으니

いらだちがあつい うずをえがくよ

너무 초조해선 빙글빙글 도네

話しあるなら早くして 君は

'할 말이 있으면 빨리 해' 그대는

そうつぶやいて ほほをかたくこおらせだ

그렇게 투덜대는 뺨이 빨갛게 물들었네

じょうだんは やめてくれ

농담은 그만해줘

 

はりのような 砂のつぶに おそわれ

바늘 같은 모래알로 눌러서

かばうように君をだいて もどるよ町へ

그대를 감싸듯 껴안아 마을로 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