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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타쿠(댁)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아키바계 오타쿠 때문에 사용이 기피됬다고 보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일본에서 중장년층을 빼고 젊은 사람이 오타쿠라고 타인을 지칭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또 있을까요? 그리고 젊은 사람이나 외국인이 타인을 오타쿠(댁)이라고 지칭하면 일본인들은 어떻게 판단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