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신오사카에서 아침 일찍온 히메지성



오사카성이랑 다르게 성채에 둘러 쌓여있어서 그런지 단독으로 보이는 위엄은 훨씬 덜해서 아쉽더라 그래도 오사카성이랑 비교했을때 안쪽도 옛날느낌 그대로라 훨씬 좋았음 

천원 더 내면 옆에 정원? 입장권도 같이 팔아서 이거 구경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더라









이거까지 둘러보니 12시쯤 되었고

바로 교토로 다시옴


웅장해지는 기요미즈데라 보니깐 야간에도 여는거같던데 나중에 한번 더 오면 밤에 와야겠음





더우니 중간에 스무디도 하아 먹어주고



토토로 발견!

지브리 애니 작품들



그리고 오사카역에서 행사한다길래 가본 스타레일 팝업카페 근데 이미 묻닫음ㅋㅋ

숙소로 돌아와서 오야꼬동이나 하나 먹고 후딱 잠듬


다시 또 도쿄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서 편의점 볶음밥으로 아침 해결

처음 간곳은 금각사



진짜 이것도 개이쁘더라





지쇼지도 보고

뭔가 절도 괜찮았는데 이런 묘한 자연도 신기하더라


배수구라던지 그런걸 자연이랑 어울리게 대나무 덮개로 덮어둔다던지 등산로 손잡이를 대나무로 만드는게 좀 포인트인듯


헤이안 신궁은 진짜 기대안하고 갔거든 그냥 갔는데 옆에 있길래 시간남아서 간 느낌?


근데 정원도 되게 잘꾸몄고


두루미?



개인적으러 이게 진짜 대박이더라




중간에 떡밥 던지는 곳에 앉아있으니 잉어하고 엄청 몰려옴 신기해서 떡밥도 주고

야식으러 먹은 만두 현지인들도 줄 엄창 서있길래 바로 사서 숙소에서 먹음


저녁은 초밥집가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