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jlpt 교재 사서 그것부터 공부하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본인이 추가적으로 한다 생각하면됨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단어공부 꾸준히 하면 어휘가 빨리 늘음. 한자까지 외우기 버거우면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아는것을 우선으로.
 개인적으로 듣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듣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문법이 익혀고(일부 빼고) 한자도 훈음 독음 상관없이 무슨 뜻인지만 알고 있으면 발음만 바꿔가면서 말하면 되니까 일상적인 용어는 딱딱하게 외울 필요가 없음. 그렇게 한자에 어느정도 적응하면서 읽기도 들어가면 됨.

정리.
※단어공부
1) 일본어가 어색하게 들리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듣기가 되도록 익힌다(완전 처음에는 문법부터 보지말고 듣기 먼저 하는거를 추천. 물론 병행하면 가장 좋음. 듣기의 비중을 늘리면 좋다는 뜻)
2) 말로 표현할 때 바로 안떠오르고 어려운 부분의 문법을 익히고 응용한다. (알면 간단한 규칙이 있는 문법은 익혀두면 좋음)
3) 듣기가 어느정도 되고 단어를 어느정도 익혔으면 한자공부에 들어감.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한자랑 이상하게 읽는거 눈여겨 봄. 그리고 듣기 하면서 느꼈겠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자를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해서 발음이 비슷한게 많다는걸 알게 될거임. 그렇게 되면 한자 모양만 알면 대충 발음이 떠오름. 그렇지 않은 발음은 암기.
4) 여기까지 왔으면 읽기는 자연스럽게 됨.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한자 체크하고 외우면 됨.

 굳이 우선순위를 매기면..
듣기>단어,문법>한자,읽기

이 방법의 장점 : 어색하게나마 일본인과 대화가 가능함. 모르는 말은 물어보고 알 수 있음.
단점 : 시간이 오래걸리고 한자를 쓰는거 까지는 못익힘(타자는 가능)

 이상 일본어 못하는 사람보다는 잘하고 잘하는 사람보다는 못하는 사람이 일본어를 익히면서 느낀점을 적은 글이었음. 가장 좋은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

 반박시 니말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