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주고 키가 작은 학생들에게 버섯으로 쑥쑥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주어 송이버섯 판매량을 올리며 농가에 든든한 수입원을 만들어주던 50세 이상으로 추정되는 빨간 배관공씨. (루이지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