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hop-prices페이지 둘러보다가 90%세일 하는데 평가 괜찮은거 보고 질렀음





트레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민간인의 시점에서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지를 보여주는 게임임



게임 내용은 각 인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내전이 발발함

정말 다행스럽게도 안전한 피난처를 찾았지만 피난처에서 물자는 제한적임

그래서 물자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전쟁으로 개판난 상황 속에서 목숨걸고 물자를 구함

그러나 이마저도 전쟁속에서는 제한적이기에 자신을 위해 무고한 타인의 물자를 빼앗을지 윤리관이 시험받는 상황이 종종 옴

이러한 상황속에서 언제 끝날지 모를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하며 살아남는 생존 게임



게임 내 분위기는 정말로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보여줌

물자는 항상 부족함, 멋모르고 플레이하다가 단체로 아사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회복함

치안은 이미 망가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총든 군인이 약자를 폭행하고 강하는 일도 자주 나옴

이런 전쟁통속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힘쓰는 일부 NPC들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함


또한 앞서 말했듯이 플레이어의 윤리관이 시험받는 상황도 자주 나옴

물자가 심각하게 부족하게 되면 캐릭터들의 사망 직전까지 몰릴 수 있음

이 상황에서 상인들과의 거래로 넘어갈지, 아니면 약자를 약탈하여 자신들을 살릴지가 강요됨


그 외에도 설명에 통조림 한캔을 위해 여성들이 몸을 판다 등 여러 측면에서 참혹함을 잘 살려냄

이러한 면에서 개인적으로 주제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게임은 위와같이 진행됨

처음에는 혼자 또는 2명으로 시작함

추가 합류자가 잘 안오기 때문에 초반에 노동력 부족을 겪을 수 있음




막상 쓸려니 글이 잘 안써짐;;

아직 초반이여서 게임플레이 부분에 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음

궁금한 점있으면 질문해도 되지만 잘 모를 경우에는 답해줄 수 없음


eshop-prices 링크


3.0.0.원.에     <<== 이게 왜 금지어임?? 한참 찾았네ㅋㅋㅋ 이게 뭔뜻이길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