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와타 취임 이전에 닌텐도는 히로우치 야마우치 회장 아래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요코이 군페이가 다 실적을 창출하던 회사였죠. 솔직히 요코이 군페이 그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은 건 정말로 불운한 일였고, 계속 살아만 있어도 닌텐도가 예상하지 못하던 실적 부진을 해결 할 수 있지 않나고 판단합니다. 게다가 이와타도 취임 이후에 한국 닌텐도 설립같은 일을 해서 실적은 꾸준했지만 닌텐도라는 기업을 그저 요코이 군페이의 '고사한 수평기술'이라는 가치관에 전락시킨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닌텐도가 그의 취임 이후 꾸준히 내 놓은 게임기와 게임들은 전부 다 기존 기술의 개선 뿐이였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걷도 있다면 이와타의 사망 원인 중 하나였던 과로 말입니다. 닌텐도 사장으로써 실적 관련해서 주주라던지 임직원들의 압박을 꾸준히 받았을 걸로 추측합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사장 자리 노리지 않고 상무이사에 머무르는 게 다행이지 그 사람까지 가세했으면 힘겨웠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