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게임 내 시스템을 이용한 꼼수. 버그성 플레이라고 생각해서 꺼리는사람도 종종 있긴 함


기체와 액체는 종류가 무엇이든, 양이 얼마나 있든간에 하나의 타일에 한가지 종류의 물질밖에 존재할수 없음.

https://arca.live/b/oxygennotincluded/104396937

주딱이 올려둔 무한전해조에서, 전해조가 잠기게끔 두 종류의 소량의 액체 뿌려두는 이유도 이것을 이용한 것


아무튼 이 성질을 이용하여 각종 시설의 초과압력 수치를 속이는것임


바로 이렇게


밀봉된 공간이라면 기체는 무한이 압축할수 있다

물론 밀봉을 뜯는 순간... 압축되어있던 물질은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임


액체 물론 유체이기 때문에 예외는 없다

다만...

일반타일은 압력피해로 인해 부숴지면서 액체가 새어 나가니, 반드시 압력피해가 없는 공압문을 잠금상태로 사용할것

근데 옛날공략 보면 기체흐름타일도 압력피해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