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태양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12명의 태양이 12교대를 하는 "사실"을 말이죠.

오늘은 태양에 이어서 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돌고있고 달은 지구의 주위를 돌고있습니다.

근데 과연 그럴까요?

사실 1912년에 영국의 CERN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달의 주위를 돌고, 달이 태양을 기점으로 돌고 있다.

물론 그 이전에 독일이 먼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있다"라고 확정지어버렸기에 독일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였겠지요.

그렇기에 보고서는 폐기처분 되어버린 것입니다.

물론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 중요한 것은 달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류는 달에서 지구로 넘어왔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한발 앞서 1838년에 독일의 천문학자 프리드리히 베셀에 의해 주장된 지구, 즉 달의 공전은 옳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달에서 지구로 넘어온 시점은 언제일까요?

어라? 그걸 적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군요.

아쉽지만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