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은 세계적인 대기업 3성그룹의 3대 회장 각재용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3성그룹을 경영해나갈 재벌 4세이다. 각각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3성그룹 하위 계열사인 (주)허챈의 운영권을 승계받았다.
당시 허챈은 창립 1년 만에 부채가 3500억 원에 달하며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었는데, 각각은 WBH라는 사업을 시작하여 연 40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내며 부도 위기의 허챈을 단숨에 3성그룹 내 수익 2위를 차지하는 대기업으로 발전시켰다.
2013년, 각각은 자신의 절친인 교가남(별명 초코마카롱)을 허챈의 공동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다음 시간에는 교가남에 대해 알아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