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면은 인구 2,612명의 작은 규모의 동네로 시가지 (시내)가 천도리, 서화리로 나뉘는데 천도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해있다.

위수지역이라서 이 곳에도 거리에 군인이 종종 보이고 체인점이나 술집들이 좀 보인다.

대부분이 1층 혹은 2층의 단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시내의 끝 부분

천도로 서쪽 방향은 위처럼 폐허 건물이 많다.

원래 이 곳에도 1,2층 짜리 건물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 공사 때문에 거의 다 헐어버려서 상당히 시내 분위기가 썰렁해졌다.

다른 부분도 천도로 서쪽은 다 헐어서 빈 공터가 되어 버렸다.

시내 남쪽에 있는 인북천으로 흐르는 어느 작은 계곡, 신기하게 계단으로 천 아래로 갈 수가 있다.

사실상 여기만 건너면 시내는 끝이다.


시내에서 조금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는데 최근에 지어졌다. (2021년 4월 로드뷰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