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를 포함한 익산 일대는 너른 들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특히 익산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부터 시작해서 저녁을 아름다운 성당포의 일몰로 끝낸다면 나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