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舊) 동해선 | ||
죽동역 | 입실역 | 모화역 |
실수로 블챈에 업로드해서 여기에 재업로드함.
입실로 3길에 위치한 녀석.
다른 구 동해선과 동일하게 이용객 감소와 복선전철화의 이중 크리를 맞고 처참히 퇴갤.
정작 저기에 써 있는 불국사역도 끝장났다는게 유머.
흐린 날에 가서 그런가.
여러 폐역들을 둘러보았지만 오늘따라 더 스산한 느낌이 든다.
아쉽게도 역간판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모양.
하긴 15년도 이후로 방치되었으니 누가 고철로 팔아버리거나 어딘가로 사라져버려도 아무도 모르겠지.
역사 출입구 쪽.
시멘트를 뚫고 잡초들이 우후죽순 자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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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입실로.
시골 깡촌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있을 건 다 있다.
무려 이삭토스트도 있음.
근데 시골마다 있는 롯데리아는 없더라.
1종 철도건널목의 흔적.
의외로 보존이 꽤 되어있는 편.
건널목에 있는 차단기와 경보기 등은 싹 철거되었지만 상황실과 철도건널목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은 그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