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바리바리 싸서 새벽에 서해안으로 발사함.



가는길에 준석이햄 토론 들어주면서



태안 도착



4천원짜리 칼국수 조져주고



빵두 한보따리 사서 바닷가로 ㄱㄱ




개버리고가는놈들은 지옥가야댐 ㄹㅇ



점심으로 먹은 물회는 내인생 최악이어따 젠장...



아뿔싸... 목적이었던 운여해변은 만조때를 잘못봐서 나가리.... 대신 꽃지해수욕장와서 장노출좀 갈겨봄



주변에 진사(찍새) 놈들이 너무 많다.. 원래 포인트가서 찍는거 안좋아함....



집에오니 9시 sd카드 확인하기 기찮타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