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사진이나, 관광지 사진은 다들 크게 관심없을것 같아서 빼고, 보정할 것 셀렉도 못했기도 하고 해서 시내 돌아댕기면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걸 논 보정으로 대충 찍은걸 올려봅네다


내려서 찍은것도 있고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것도 있는데, 글로벌 셔터가 a7기종에도 확장되었으면 조컷다가 많이 느껴진 여행길이었음


흔한 인도 아침 출근길의 모습 동남아 같은데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오토바이 개조 택시인데, 뒤둘 앞 운전수 하나가 정석이지만, 출근길에는 뒤3 앞3은 디폴트값이었음 뒤5 앞3도 본적있는데 이게 달려지나 싶은 하중인데도 달려지는걸 보면 느그나라의 1톤트럭이랑 설계가 비슷한가 싶음


이런식으로 엉덩이가 반쯤 걸터 앉아서 가심


공기가 항상 정체되어 있다보니, 10시 넘어서 해가 본격적으로 지면을 조사하고, 아스팔트와, 땅이 햇빛으로 복사열이 반사되기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깔끔한 빛이 담기기 시작함. 그전까지는 밤에 내려간 온도로 공기중에 수증기가 가득해서

보통 이런 느낌임



사진 올리다가 한 사진에 30번 트라이해야 겨우 올라가는 것도 있고, 한큐에 올라가는 것도 있고 지맘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