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글게 e^i(-kz-wt) 를 보통 쓰는데 사실 수학적으로 e^i(kz+wt) 나 e^i(-kz-wt) 가 둘다 u(z+vt) 꼴이라 wave equation 을 만족하고 오른쪽으로 위상이 진행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k(z+wt)나 k(z+wt)나 둘다 t가 증가하면 즉, 시간이 지나면 음의 방향(z 수직선 왼쪽)에 있던 위상이 오는거니까.. 그런데 고전적으로는 반사나 투과시에 진동수가 변하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w를 고정시키고 k를 부호를 변화시키는 걸까... 다루고있는게 파동함수라면은 에너지 연산자가 i (hbar) (시간에 대한 편미분) 이다 보니 이걸 작용시켰을때 - (hbar) w 대신에 (hbar) w 가 튀어나오길 바라기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