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https://namu.wiki/w/소말릴란드?from=소말리랜드

여기가 국제상으론 소말리아지역이고, 현실적으론 다른 나라라고 보면된다.


지금 kbs가 이란 쳐빨면서 미국 나빠용 잉잉 하고 있지?

다음엔 소말리아가서 미국 나빠용 잉이이라도 할놈들이다.

근데 미국도 gg친곳 어찌가냐? 라고 하길래. 그 답이다.

외교부야 국영방송이니 어찌 통과할태고.


스토리 구상도 뻔하게 짜본다.

1부. 소말리아의 눈물.

소말릴란드 가고선 여기가 소말리아 라면서 거짓은 하지 않았다. 방송을 한다.

당연 길거리에 총도 안보이고, 총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맨트 이렇게 평화로운곳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가난해도 평화롭게 웃고 지내는 이들을 왜 미국은 위험하다 하는지 그 괴리가 너무 크다. 이들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라면서 화면은 계속 미군이 과거 시민 통제하던거, 러시아가 해적선 폭파시키는것을 보여준다.

시민인터뷰하면서 해적은 일부이단이다, 우리도 싫다, 우리도 해적 토벌한다, 도와달라, 미국지원이 끊키고 삶이 힘들다. 같은 자막이 나온다.


2부. 소말리아 해적의 진실.

청해부대 협조받아서 군함타고 가면서 해적 없다고 평화롭다고 하면서 시작한다.

통계를 꺼내는데, 해협운항 선박이 하루 평균 x척, 납치될 확율은 낮다면서 왜 이렇게 교통의 요지면서 아름다운 바다를 미국이 위험하다고 막았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인근 어촌(소말릴란드의 어촌)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자막으로는 물고기잡던 순진한 친구가 어부일하는데 군함이 와선 해적이라면서 쏴 죽였다고 한다.

일정을 마치면서 나레이션.

과연 미국이 주장하는 위험한 소말리아는 진실일까? 실제 해적 사건도 있었던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소말리아에서 본 그들의 가난하지만 평화롭던 일상도 사실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건 과연 무엇일까? 그들의 미소가 계속되는한 소말리아에 밝은 내일이 오리라 믿을 뿐이다.


 이정도 시나리오 짜면서 미국악의축이라고 몰아가기 딱 좋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