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일의 발단이 징용문제고 우리측의 1 : 1 일본기업 한국기업이 돈 내자고 하는 제안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해서 일이 자꾸 커졌는데


일부러 이러나


상대방이 못 받아들인다고 한 제안을 계속 가지고 오면서 협상을 하자고 하네 


저번에 일본 외무상이 주일대사인가한테 무례하다 어쩌구 한것도 전체로 보니깐 그때 못 받아들인다고 한거 A4 꺼내서 줄줄 읽으면서


되풀이하니깐 그랬던데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하네 


어제 기사에 중재안 보니깐  미국이 개입을 한들(이것도 구라일수도 있음 이새키들 외신이나 상대방이랑 말 다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한국측은 맨날 삼권 분립 씨부리면서 사법권 침해 할수 없다 이 논리로 버텼는데


미국이 하지 말랬다고 법원에서 진행하는 일본기업 재산 압류 안하면 한일 1:1로 굴복하는거 보다는 자존심 덜 상하겠지만 


맨날 방패막이로 세우던 삼권분립 타령은 또 어떤 궤변을 늘어놓을까 재앙이 낯가죽  좀 상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