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특혜로 겨우 본선 올라가본 한국 여자아이스하키가 갑작스레 북한이랑 단일팀 되버리니
이거가지고 논란이 많았는데 이때 대깨문들 논리가 존나 잔인했음
"원래 아무런 관심못받았는데 이번기회로 관심받았으니 좋지 않냐"
"울이니님이 실업팀 만들어준다는데 만족해라"
"남북의 평화를위해 그정도 희생할수있는거 아니냐"
"너네 원래 못하는데 거기서 북한낀다고 얼마나 더 못하겠냐"
무슨 희생 특공 강요하는 전체주의 보는줄알았음
여자 아이스하키팀 애초에 본업가지고 생활하던 사람들이라 실업팀따윈 바라지도 않고
더군다나 지금 한국 외교 돌아가는꼬라지 보면 이양반들 피눈물 흘리고있을듯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이문제 가지고 문재인 쉴드치는 방송하는거 들어봤는데 문화체육부장관이었나 암튼 그쪽 고위공무원 데려다가
선수들입장은 하나도 설명안하고 올림픽위원회에서 우리의 깊은뜻을 이해하고 흔쾌히 허락했다 이런말만 내놓고 자화자찬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