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를 지키기 위해 벌인 뉴딜정책에서 굵직굵직한 사업들은 죄다 토목, 건설사업이었지

특히 후버댐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미국 전체의 시멘트 회사와 노동자, 운송회사 등등을 총동원한 엄청난 사업이었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 사업도, 그리고 뉴딜정책도....

마찬가지로 2008년 경제위기라는 불가피한 위기로 세계 전체가 휘청휘청할 때 한국은 외부 악재는 연기금 실탄으로 막아내고

내부 악재 즉, 돈이 돌지 않고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실업자가 늘어나 유효수효가 줄어드는 악재에는

세금을 풀어 대규모 토목공사, 인프라 공사를 벌여서 수효를 끌어올리고 돈을 돌게 하고 투자를 일으키고 해서

어느 정도 선순환이 돌게끔 한 거지.....

그리고 여기에 고속철과 혁신도시 등등까지 포함하면 뭐.....그 덕택에 노무현 때 껑충껑충 뛰어오르던 부동산이

이 시기 즈음에 어느 정도 누그러진 것도 덤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