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 다시금 자유인이 등장한시기는 한자동맹의 등장시기외 맞물린다 한자동맹은 상업을 통해 자본을 축적했고 축적된 자본으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아 함부르크와 안트베르펀 같은 자유도시들이 출현하였다 이른바 인간계몽의 시작이였다. 이반뇌제의 차리즘이 극성을 부리던 러시아에서도 한자동맹의 가맹국인 노브고로드는 상업을 통해 합리주의(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려는 행동)가 발달하여 15세기에 대통령제 공화국이 세워졋을만큼 " 상공업자의 도덕 "은 바로 " 인간계몽으로 가는 지름길 "이였던 셈인것이다.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상공업자들의 도덕을 무시하고 문벌귀족(정치인)의 당리당락에 경제를 희생시킨다면 과거 상공업자들의 합리주의로 인해 자유와 민주를 이룬 한자동맹에 비견해서 더 이성적이라 말할수있는가????

그냥 도망가라 너같은 저능아에게 무슨 현답을 기대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