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좌파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북한을 신뢰하는 거냐?


천안함, 연평도, 목함지뢰, 고사총 도발, 미사일, 방사포 도발 등등 북한에게 당하고 또 당하고 나서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거냐?


도대체 언제부터 주적이 일본이 된 거냐? 진짜 주적은 저기 위에 있는 북한이잖아?


친북질을 하면 평화가 오냐? 역사상 그렇게 해서 평화가 온 사례는 단 하나도 없다. 만약 있다고 하면 가져와 봐라.


도대체 우리가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게 굽신거려야 하냐?


투 트랙 좋다. 그러면 북한에게 때로는 강경하게, 때로는 유화적으로 대해야 할 것 아냐? 북한에게 굽신거리기만 하는데 투 트랙이 잘만 되겠다.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FEBA 상에서 한미연합군의 항공전력/정찰전력이 싸그리 봉인당했는데 이게 무슨 평화라고? 웃기지도 않는다.


전쟁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게 바로 정찰전력이고, 항공전력이다. 그런데 항공전력/정찰전력을 묶어놓고 북한이랑 싸우라고? 돌았냐?


트렘벌린이 히틀러에게 체코를 넘겨 주고 평화를 얻어왔다가 지껄인 것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게다가 GP GOP가 가지는 전술적 이점을 스스로 포기하는 게 말이나 되냐? 휴전선 근방에 초소가 있음으로 얻는 적에 대한 감시 효과 등은 다 날아갔잖아?


이딴 식으로 국방을 망쳐놓는 매국노들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장병들은 도대체 뭘 위해서 나라에 충성을 하고 목숨을 바쳐야 하는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