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박정희가 죽었을당시 전두환이 정권 잡지 않았으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강력한 빛을 보지 못했을거고
그럼 박정희는 독재만하다가 죽은 사람으로 기록될거고
518때 전두환같은 깡 강한놈이 용단을내려서 진압하지 않았다면 왕건의 나주 점령 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함.

누구를 막론하고  양과 음이 다 있는 것 아닐까나?

냉정하게 보면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무자비하게 철권을 휘두른 거지
경제부분에선 3저호황을 무시 못하고.

평가가 갈리는건 사실인데 전두환이 쿠데타 집권한건 누가봐도 문제가 있는거지만 각 분야에 진짜 능력자들을 스카웃해서 박정희가 마무리 짓고자 했던부분을 잘 마무리 했고 그게 3저 효과를 통해 극대화 된 결과물이 나온거지 비단 있는 내용만으로 다루면 전두환이 그 결과물까지의 인재등용에 있어서 잘한부분은 확실하게 있음 미친독재자 소리 듣는게 민주적인 부분 특히 5.18 항쟁등의 군사충돌때문에 그 시절 운동권들이 만든 영향권 안에서는 독재자로 인식되는건 맞지만 각 분야를 따로따로 놓고 보면 유기적으로 경제적 분야는 움직였다는건 백그라운드에 깔아놓고 이야기 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