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신라시대의 기록을 살펴보면 신라의 서울(서라벌)에는 황금저택이 39채가 있었다함 


그중 염장 공작의 수망택이라 불리우는 황금저택은 규모가 궁궐만하고 황금을 물붙듯이 도배하였기로 


임금이 친히 수망택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함 


오늘날 경주에서 출토되는 유물을 살펴봐도 사치품이 아닌게 없고 심지어 개목걸이까지 금으로 만든게 출토되는데 


이는 서울에서 사는 사람이 어떠한지 당시 시대가 어떠하였는지 추리가 가능함 


신라 서울에서 살던사람은 프랑스 베르사유마냥 부재지주로써 


지방의 자신의 대농장을 경영인에게 맡기고는 본인은 수도 서울에서 사치와 향략을 누렸던것인데


이른바 서울은 베르사유같은 귀족도시였음 귀족들은 힘든일 어려운일도 안하고 12면체 주사위나 굴려서 섹스놀이만 하니 


얼굴도 하얗고 고와서 이슬람상인들이 와서는 여기가 바로 아틀란티스다 이곳에 사는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 이런거임 


인민들을 착취하여 구러시아와 프랑스 앙시앙레짐처럼 신라 봉건귀족(대지주)들이 이슬람상인으로부터 사치품을 닥치는대로 수입하고 


사치와 향락을 멈출줄 모르니 국가의 재정은 악화되고 갈등은 첨예해져 결국 통일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무너지게됨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바로 이렇다 


건물주라 불리는 불한당 토지귀족들이 땀흘려 일하는 상퀼로트를 앉아서 착취하고 앉아서 돈버는시대에서 


더이상은 묵과할수없고 거대한 사회적 모순으로 번지기전에 


선지자들은 미래를 내다보고 파멸이 닥치기전에 이 토지귀족을 몰아내야할 사명을 받게되었음


우리나라 m2가 2600조니 현 화폐가치를 8할로 평가절하하여 역세뇨리지로 500조를 걷는다면 


이로 토지귀족을 물리칠 자본을 마련할수있게됨 


이로 공공토지 개념을 건설하지않는다면 모순에 의해 신라처럼 무너질수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