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너지면 태평양 뚫리는거고 그리대면 미 본토 앞마당까지 미해군외엔 걸리적거리는게 없는 수준이지

한국이 그역할해야되는데  보수대통령은 하는척은해도 좌파는 중국북한한텐 이지걸이자너

괌이있어요. 최후의 방위선은 괌이지. 거긴 b2가 있거든.

그래서 항공모함 만들고 있는데 곧 뒤져도 문재인 까야 되는 새끼들은 무시하지

1. 일본 - 대만 - 오키나와 - 괌/사이판 - 호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절대 미국이 포기 안함 

2. 한국은 아주 거칠게 말하면, 있으면 아주 좋지만 없어도 미국의 태평양 전략에 본질적 문제는 없음 

3. 우리나라는 절대 패권국이 될 수 없음. 지역강국 정도? 패권국에 붙어서 국가의 명운을 유지해야지. 

4. 미래의 패권은 누구나 예상하듯이 미국과 중국임. 어느 편을 들어야 할까? 중국? ㅋㅋ

한국이 GP, 일본이 GOP, 태평양이 FEBA

자유민주주의 최전선 한국이 GP기능을 하고 있었는데, 전투도 안해보고 접수당할 위기라는 거. 꽤 오랜동안 잊혀졌던 대만이나 베트남이 신병영 보수공사 중인데, 뜬금없이 전략요충지 한곳이 요즘 상태가 안좋음. 해당 GP에서는 소대장이 알고보니 간첩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며 공산주의 전향파와 비전향파, 중도파 등으로 파벌이 갈려있다고 전해짐. 혼돈의 케이오스

어떤 븅신 홍위병새끼가 비추 쫘악 돌렸네 ㅋㅋ 개병신같은새끼네

애시당초 국제사회에서 한국 역할 자체가 냉전시기 자유세계의 서쪽 최전방 탱커였다. 소련, 중공의 막강한 육군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으면 뒤에 일본에서 군수물자와 해군력, 공군기지 제공하고, 미군이 태평양 건너오는 시나리오였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미국이 한반도 포기 못한 이유도 처음부터 일본 완충용 중간지대 목적이었다. 

원래 작은 식민지 국가랑 깊이 엮이는 것도 싫어했는데 625 때 이승만이 반공포로 맘대로 풀어주고 북진통일 주장하면서 전쟁 못 끝내게 만드는 것 같아 보이니 어쩔수 없이 주한미군 만들고 소파 협정 맺어줄테니 휴전하라고 협상한 거였다. 원조 자금 줄 때도 헛짓거리 하지말고 식량이나 간단한 경공업이나 해서 먹고만 살라고 했는데, 굳이 싸워서 중공업에 자금 때려넣고 일제는 안쓰고 자체개발하겠다고 경제개발 세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한국이 나름 잘 살고 한미동맹이 약간의 의미는 생겨서 미국이 일본하고 묶음으로 챙기고 있지만, 좌파들은 이 모든 것을 한반도의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미군이 발을 뺄 수 없는 중요한 나라라고 왜곡해서 생각하더라. 자칫하면 미중 전쟁 시작될지도 모르는 한반도에 미군 빼고 명목상 동맹만 걸어놔서 명분만 확보하고 미군 희생은 안 치르는 것이 미국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데, 좌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 그냥 우리가 뻗대면 미국이 협상할거라고 김정은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웃기는 소리다. 

이번에 운동권 정권 되면서 한국이 완전히 북한 편 들고 중국 눈치보는 것이 심해져서 미국 우파들도 한국과의 동맹을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재고려 할 것 같더라. 트럼프가 하는 말들은 그냥 대외적인 립서비스나 쇼에 불과하고 실제 전략은 이미 씽크탱크에서 몇 가지 시나리오로 다 짜여져서 조용히 돌아가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