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린다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한번도 남을 침략한적이 없습니다 등등 들을때마다 거부감 느껴짐 

민족에 우열이 어디있냐 평화 타령도 짜증나고 침략은 힘이 없어서 못한거지 제국주의 열강 시대에 힘이 있었으면 일본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을꺼다

요즘은 점점 개인주의 세태가 강해져서 예전처럼 민족주의적인거 밀어넣는다고 수용되고 이런 시대도 끝났고 고리타분하기 그지없다 

이런게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시대는 금모으기 운동 그때가 마지막이지 요즘 그거 비슷한거라도 하면 비웃음거리 밖에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