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2라는 프랑스 영화를 봤음 소피마르소 아역시절 영화고 거의 40년전껀데 학교에서 선생이 대놓고 민족주의 개념을 깜.
사실 프랑스어도 모르고 자막이 주작일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모르겠다만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나는 학교 선생한테 한민족, 우리겨레 이런거 배웠음. 
지금 생각해보니 전부 민족주의 교육임.  도대체 서양에 비해서 몇년은 뒤떨어져 있는거냐?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서구식 기준으로 좌우파 나누는거 존나 의미없긴 하지만
학교다니면서 좌파쪽 성향였던 선생들이 더 개량한복 입고 더 혈통주의자에 극단적인 민족주의자였음
또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이런거 존나 좋아함. 지금도 이해가 안됨.
이성적 사고를 흐리게 하는 민족주의는 진보든 보수든 버려야되는 사상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