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는 좋은 점 안 좋은 점이 아닌 지향하는 성향이라 그런 거로 말하긴 좀 어려움.

독일 보면 비스마르크가 소련 새끼들 공산주의에 국민들 넘어갈까봐 선제적으로 복지 했자너 완전한 승자 독식, 시장 경제는 자선문화도 없는 대한민국엔 죶밥들은 걍 멸망이겠지

생각을 안 해도 돼요. 기분만 좋으면 장땡임.

경제적 측면에서 좌우는 분배 정의에 관련된 이야기 아님? 극단적인 우파는 분배를 완전히 시장에 일임하자는 식인데, 문제는 그 시장의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점임. 애초에 순수한(극단적인) 우파적 관점에서라면 독과점이고 뭐고 규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이 되어버림.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선 좌와 우의 절충이 필요하고.

난 돈 더 벌고 싶은 돈 더 벌 자유를 달라 VS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일을 시키는것에 힘들다. 법정으로 주 52시간 보호를 해달라 이차이?

경제로 놓고보면, 분배문제에서 중산층과 저소득층 위주로 분배 = 좌익, 분배는 시장 논리에 의해 분배되어야 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금부담을 줄여야한다 = 우익. 이긴 한데 이것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정도에 따라 좌우가 왔다리갔다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