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45%정도 먹으려면 탈박(25%)과 친박(20%)을 동시에 해야함.


원래 박근혜 전까지만 해도 박정희 부하였다는 이유만으로도 당선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박근혜 덕에 보수의 지주 한 명이 제대로 털림. 


그렇다고 완전히 망가지지도 않아서 박근혜 뒤져 외친다음에 보수표 반도 얻을 가능성 적음. 


그렇기에 나는 김태호가 적자라 생각함.





솔직히 선거에서 여심 잡으려면 생긴것도 좋아야하고 중도표 잡으려면 우유부단한 느낌도 있어야 함.


그리고 친박 중 한 명이어서 홍준표처럼 배신자 덫에 걸릴 이유도 없고 


선거에서 바닥 민심 살피는 능력이 좋아서 저소득 층과 노년층에서 압도적일 수 있고


토착왜구 토벌 작전에 쓸린 적도 없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 보수의 적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