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지 안했음 #Not My President

걍 정치에 관심없다가 박근혜 때문에 열받은 얘들이 그 대척점에있는 문재인 찍자 와~ 한거지 문재인이 어떤 정책을 내고 뭘하자는건지 거의 몰랐음

나도 한녀때문에 양남애들 만날 때마다 쪽팔려. 양남 하나 건진다고 대학이 아니라 어학원에 이름걸고 비자 연장해 가면서 몸던져 양남낚시 하는 바람에 교민사회 쪽팔려 죽을라고 하걸랑. 그정도 노력이면 한국에서 좋은남자 만날 것 같은데, 영어도 안되면서 몸던지러 오는 애들 대체 뭐냐? 숫자도 장난아니고, 양남친구들한테 "한국여자애들 몸 댄다고 너무 부대껴오는게 부담스럽다." "창녀같아" 란 이야기 듣는게 이젠 짜증레벨이야. 과장아니라 리얼임.

경제 말아쳐먹어서 지지 안 하는건데?

다 안찍었으면 대체.. 누가 찍었던 거냐? 양심이 찔려서 다들 눈팅만 하는 건가?

난 안찍었어 이 시발.

전 안찍었지만, 찍었으면 입 다물라는 건 파울 요제프 괴벨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셔서 하는 말일까요...찍었더니 배신당한 판국인데.

대선 공약보고 안 뽑았서 솔직히 포스터도 봤을떄 왠지 모르게 소름 끼쳐서 더 지지 안했고

난 그 새끼 대통령 되기 전부터 하는 짓거리마다 이중성이 쩌는 게 역겨워서

그 새끼가 TV에서 나오기만 해도 그 역겨운 면상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리던 사람이니까

싸잡아서 까지 마라. 덤으로 지금도 그 새끼의 더러운 면상만 보면 10년 전에 먹은 게

다 올라올 것 같다

문재인 대선 득표율과 민주당 총선 득표율이 40% 이하였어. 그건 순전히 콘크리트 지지층(민주당 골수 지지+여자표)의 힘이야. 그런데 20대~30대 한남이 이해가 안간다고? 그 사람들 표가 다른 후보들도 다갔는데도 안 되었을 거라고 생각은 안 해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