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했어 그이후는 민주공화국이야 그 이전은 다른체제 다른국가라는거지 
중요한거 대한민국 헌법에서 민주공화국이 빠진적이 없다
 이전 왕조들은 다른체재 다른국가이다

ㅇㅇ 근데 존나 이걸로 계속 들먹여 나머지는 없냐고 물어봤더니 걍 회피하면서 암튼 나쁜놈이라고만 함

오오 킹인배

난 박정희 대통령이 최소한 말년에 권력을 내려놓는 그런 제스쳐라도 했었으면 어땠을까 했으면 함. 그럼 자식교육도 최소한 더 했었겠지. 다만, 왕조시대때의 후계자 복불복처럼 아무리 교육시켜도 안될넘은 안될거라는게 문제지만...... 
우리 전 대통령님은 여기까지 말하고, 분명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산업화라는 유산을, 토대를 우리나라에 남겨놓은건 맞음. ㅇㅇ 그건 고맙다고 해야지. 그때의 청,장년층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하는것도 있고. 허나, 분명 지적 받아야할거는 반공 국시로, 자유 민주주의를 외쳤으나, 민주주의가 후퇴했던 그 시대상은 비판받아야 마땅한거지. 국가 역량이 총동원 될때의 명이 산업화의 성공이라면, 암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될지언데, 그걸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김일성까지는 그래도 자기가 최소 북한이라는 국가의 국부정도는 되니까 어느정도 동일선상에 놔도 된다고 봄( 그새끼 남침하는거랑 ㅄ짓거리 한거 제쳐두고) , 근데 김정일 그새끼는 왕조 국가 후계자인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민주주의가 성숙하지 않으니까 누가 나서서 강력한 지도자가 이끌어야된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방안일지도 모르지. 나도 그건 일정부분 동의하니까. 다만, 그 스트롱 맨들이 후대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뭘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봄. 그러나 그게 쉽지는않지? 극히 드무니까.

군사력 지휘에만 유능하고 나랏일에는 무능한 군벌세력이 이념갈등 이용해서 정권 잡은게 김일성이하고 공산주의 파시스트 새끼들인데 박정희가 경제 잘한거 빼면 집권방식부터 법 뜯어고치고 상대방 이념으로 겁주면서 영구적인 집권 꾀한것까지 다를 게 뭐임? 그런 새끼들 막고 그래도 좋은 놈들 뽑으면서 영구적으로 시민이 감시하게끔 하는게 민주주읜데, 이미 이승만도 내쫒고 의식도 올라갈 때 쯤에 갑자기 나타나서 빨갱이들 무찌르자고 칼로 사람들 겁박하는 군벌새끼들을 뭐가 잘났다고 안 까야 함? 우리나라 그 당시에 겨우 민주주의 맛이나마 보고 있었을 때 인데 그 소중한 정착기간을 20년 뒤로 미뤄버린 장본인이 박정희임. 국민의 인식과 사회 시스템이 안 따라줘서 박정희가 구원해준게 아니라 이승만 내쫒고나서 겨우 숨 돌리고 시스템이랑 시민의식 구축할 때 박정희가 다 부숴버려서 88년에야 직선제 생긴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