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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라는 녀석이 
LGBT이고 맨날 입만 열면
욕설에다가 떡치는 얘기도 하는 
불쾌한 비호감이라는 것과 별개로 

쟤도 자연인으로서 보호받고 존중받을 권리가 
엄연히 있는게 사실 아닌가. 

쟤는 비호감이지만
정배우라는 새끼는 사악함 쪽인데 
어디가 더 중한겨?

문제는 이 비호감-사악함 명제가 
사회전체적으로 반성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