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논문이 주제가 좀 피상적이고 어려워서 그렇지 자료만 정리되어 있다면 쓰기는 쓸 수 있는 난이도임.
외고학생이라서 영어를 잘하며 대학원생이 도와준다는 가정하에지만 교수들이 대학원생 부려먹는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까.
근데 이게 더 문제인게 이러면 해당 소재지 병원에서 환자들 신상정보를 조국 딸에게 퍼줬다는 뜻이 되거든
아마도 아무것도 모르는 교수분이 걔가 1저자가 됬다고? 충격적이다. 라고 말한 것은 그런의미에서 말 할 수 도 있음
생각해봐라 고등학생 인턴이면 거의 외부인이다. 그런 외부인에게 신생아라고는 하지만 환자 신상정보를 넘겨준거야.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다가 엮어버린 그 교수님은 조국 딸 도와준 교수에게 사기죄로 고소하고 싶을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