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민들 개돼지인거 사실 아님?

매번 대통령 뽑는 꼬라지 보셈.

누가 싫어서 누굴 찍어서 매번 손목, 손가락 자른다니 난리가 나고

매번 능력, 인성도 없는 대통령, 국회의원 찍는게 현실임.

게다가 국민들 수능 평균등급은 5등급이다. 무식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있나?

어차피 지능도 분야별로 갈리기 때문에 수능하고는 좀 별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 평균 정치적 안목이 함량 미달인 건 맞음 애초에 제대로 배울 곳도 없으니 더 심할 수밖에 없고

투표를 잘못했을때 확실히 피해본다는 인식 자체가 아직 형성이 안된거같아. 투표해본 역사가 짧아서 그런듯, 어디에서든 정치이야기를 할수있는 문화가 발돋음 해야 정상적인 투표를 할거라고 본다

보다 근본적으론 정치에 대한 관심이 '특별'한 게 아니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것이 되어야 할 거 같음. 더불어서 맹종하는 관성이 아니라 비판하고 사유하는 사고의 훈련이 필요하고. 근데 전자는 사회 전반에 걸친 분위기의 문제고 후자는 장기간에 걸친 훈련을 필요로 하는데, 둘 모두 궁극적 해답은 교육제도의 전면적 개보수에 있다고 봄.

그렇지 그래서 나는 정치병자라는 말 싫어함 ㅋㅋㅋㅋ, 교육제도는 초중고 학교가 필요한가 싶다 그냥 검정고시로 때우고 친구만드는건 따로 시킬수있으면 좋을거같은데. 나도 의무교육 받을때 수많은 전교조들에게 세뇌교육 받았는데 크고나서 보면 너무 웃기더라고

그래도 난 정치병자라면 치를 떠는 심리는 좀 알 거 같음.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친 머깨문같은 놈들이 엣헴 너희 저능한 것들을 계몽하겠노라 하고 설쳐댄다든가, 어디 가스통 주니어같은 놈들이 빨갱이!!!빨갱빨갱!!!!빨갱이ㅣ이ㅣㅣㅣㅣ!!! 이런 거 보면서 가뜩이나 잘 알지도 못하는 정치 더 환멸감 느꼈을 사람들도 많을거아냐 ㅋㅋㅋ

국민들 개돼지 맞으니까 1964년에 미국도 흑인한테 투표권을 줬지.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대중은 다 개돼지가 맞음. 자신있게 이런 개돼지들한테도 투표권을 준건 미디어로 조종할 수 있다는 엘리트들의 자신감과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