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민간인의 상대로 잔혹하게 무력진압하는 진압군





반항하면 반항 못할 때까지 주먹으로 폭행하는 진압군







포위망을 벗어나려던 민간인을 포위하고, 곤봉으로 폭행하며 진압 선멸하는 진압군





무고한 시민을 포로로 잡고 조리돌림하며 즐거워하는 진압군



군부에 저항하면, 집조차 가차없이 파괴하는 진압군



폐허 속에 망연자실한 채 넋을 놓고 있는 시민들



사유재산이고, 헌법에서 보장하는 재산권이고 모고... 가차없이 초토화시키는 진압군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진압군의 무력진압에 부상을 당한 무고한 시민




집을 잃은 분노어린 항의에 폭력으로 대답하는 진압군








비무장 민간인을 군인 동원해서 무자비하게 무력진압한 사건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 인권의 암흑기를 보여주는 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잔악무도한 일을 지시해놓고, 마치 자신은 민주주의의 수호자인 것 마냥

이빨 터는 것을 보면 역겨운 가식에 몸서리친다



5.18 민주화운동은 누가 뭐래도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숭고한 운동이며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데 그런 비무장 국민을 무력 진압한 사람이야 말로

파시즘에 쩔어있는 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