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과목은 국어였고, 맨날 개량한복 입고 대안교육 얘기히고

애들한테 광우병 시위나가자고 꼬셔서 몇번 데려갔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 선생님도 그쪽 성향 아니었나 싶네


학교가 꾸진데도 아님 나름 지금도 잘나가고 있는 공립외고임.


나도 사람새끼니까 날 가르쳐준 은사에게 욕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에 영향받은거 생각해보면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