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약자 우대 및 연민 vs 강자 우대 및 숭상으로

본다면

한국을 비롯한 '제3세계 민족주의'(여기서는 편의상 식민지 지배를 겪은 곳을 제3세계라 정의함)랑 좌파가 결합하는 건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봄.

저들(강대국)은 강자, 우리(약소민족)는 약자로 보는 구도이니까.

반면에 그 동네 우파는 친미 성향으로 간다면 민족주의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있고.


물론 내 입장에서는 NL+묵시적 동조자들은 ㄱㅅㄲ인 건 매한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