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가 청문회 못열게 해야한댔던건 일단 청문회가 열렸다 하면 곰재인은 후보자를 무조건 임명 강행했기 때문이잖아? 그러니까 한국당이 그걸 왜 열어라고 하냐고 병신이라 욕한거고.

근데 좆국이는 청문회가 아닌 기자회견을 택했다. 한국당이 병신같이 판을 깔아주겠댔는데도 즈덜이 걷어찬거다.

오히려 이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다. 이제 곰재인/민주당 지지율은 더 떨어질거다. 그러니까 이제 한국당이 해야할일은 다른거 없다.

"저거봐라, 우리는 청문회 열게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저놈들이 거절하고 절차까지 무시했다. 이거야말로 특혜/비리라는걸 스스로 인정한 꼴이다."라는 주장을 내세워야한다.

하긴 이걸 바로 도출할수 있는 인간들이었다면 애초에 박근혜가 임기를 다 채우고 내려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