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이 없네 끝이 없어

90년대까지 석사 출신 교수 많았습니다. 그때 서울대 박사과정 수업들으면 학생이 흔히들 어디 조교수/부교수였어요. 지방대 임용되면 수업듣기 힘들어서 주말에 수업하기도 했고요.
http://blog.daum.net/naryspa/18032364
중국사 전공하신 이근명 교수님(한국외대) 블로그 글입니다. 1990년에 박사학위 들어갔을 때 수업 같이 듣던 사람들이 다 어느 대학교의 교수들이었습니다. 모두 서울대 동양사학과 석사 학위로 다른 학교 교수 가신 분들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법대는 더 많았고요. 대학원생들에게 별로 선망의 대상도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