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그래서 여론이 반등할 기미가 보이니까 자한당이 청문회로 끌고와서 직접 줘 패겠다고 하는거, 물론 실제로 줘 패는게 가능할 지는 둘째치고 청문회 끌고와서 보고서 채택 안해주면 그만이거든. 그다음엔 강행임명수순이고. 답정너로 끝내고 강행임명해서 장관되냐 청문회까지 끌고가서 조금이라도 두들겨패고 강행임명해서 장관되냐 어차피 장관되는건 큰 차이없지. 조국이 장관되는건 필연적이니 결사반대해서 국정에 방해나 준다는 이미지를 쇄신할 겸 청문회서 두들겨패고 장관은 강행처리하게끔 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중간에 검찰이 기소라도 할 경우 잘 하면 최악이 될지도 모른다는 계산이 섰을거야. 어쨌든 해당사안은 특검이 필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