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조국이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를 하는데 자유한국당에서 결사반대를 하며 있는대로 물고 늘어지는 건 자기들이 그렇게 결사반대를 할 경우 어던 결과가 나와도 밑지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될 경우


자유한국당은 이걸 물고 늘어지며 조국의 잘못을 문재인에게 연대책임으로 뒤집어씌우려고 발악해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지들만의 빅픽처를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도 서울대 고려대의 일부 얼빠진 새끼들이 조국 장관임명 반대쉬이에 가담해서 지가 망한줄 알았던 나경원이 놀랄 정도였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지 못할 경우


그걸 핑계삼아 자유한국당은 자기네 파벌에 속해있는 사람을 법무부장관에 임명시키려고 갖은 개지랄을 떨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 나경원이나 황교안이 조국 못지않게 썩어바진 새끼들이라는 게 함정이고...


최선책은 조국이 아니면서 극렬 더불어민주당측 인사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것이다.


김어준이 법조인이었더라면 딱맞았을 거지만 문제는 김어준이 법조인이 아니라는거.